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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 : )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공식 R=VD

by 책읽는블루베리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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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예스24 -

 

250만의 독자들이 선택한 책을 소개해 봅니다 : )

 

'생생하게 꿈꾸고 글로 적으면 현실이 된다.'

 책의 서문의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아서 고든빔의 이야기>>,<<캐롤라인호>>,<<타이탄호의 침몰 혹은 부질없음>>,<<가수들>>,<<긴급명령>> 등의 작품을 예로 들면서 다음의 공통점을 이야기합니다. 

 

  위의 다섯 가지 작품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 적이든 상상세계와 현실세계를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미래의 어떤 사건을 생생하게 꿈꾸고 나서 이를 글로 적은 것입니다. 그리고 작가의 상상이 글이 된 이 작품 들은 실제 현실세계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꿈꾸는 다락방'은 성공의 기술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인류는 가시적인 측면에서 보면,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그리고 합격한자와 낙방한자, 건강한 자와 병든 자 등등 곧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 이렇게 나뉘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을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이 무엇일까?

 

 

 우리는 보통 그 요인은 '노력'이라는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세상엔 일평생 허리가 휘도록 일하고도 자기 집 한 채 장만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놀 거 다 놀면서도 어마어마한 재산을 마련하고 엄청난 유명세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하기엔 이론적으로 너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노력이 정말 성공의 비결이라고 한다면, 당신보다 10배 성공한 사람들은 당신이 2시간 일할 때 그들은 20시간을 일했어야 합니다. 정말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에스티 로더의 이야기를 하면서 작가는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알려줍니다.

 

 

 

 

 

 20세기의 성공한 여성중 한 명인 에스테 로더는 어느 부자동네에 미용실에 들렸다가, 한 부잣집 마나님으로 부터 모욕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에스테 로더는 아무런 대꾸도 못한 채 우면서 미용실을 뛰쳐나왔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앞으로는 죽어도, 죽어도, 그 누구도 나에게 가난하다는 말을 못 하게 만들 거야.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될 거야." 라며 맹세에 맹세를 거듭했다고 한디ㅏ.

 

 

 그러나 우리가 성공하겠다는 맹세를 한다고 모두가 성공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열심히만 일을 한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에스테 로더도 이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내면의 힘이 필요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성공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게 만드는 강력한 마음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를 '운'이라고 부릅니다.'

 

 

에스테 로더는 성공한 사람들을 철저하게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공을 불러들이는 내면의 힘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미 성공한 모습을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리는 습관은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에선 '성공을 시각화하면 그 이미지는 반드시 현실이 된다.' 이것을 R=VD 공식이라고 칭하며 많은 이야기를 전달해 줍니다.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

 

꿈의 공식, R=VD 

R=VD 공식을 실천하면, 성공의 기회가 운명처럼 찾아든다.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다]

 

 평범한 과학자에게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하기 위해 굳이 실험할 필요는 없다, 그냥 머릿속으로 실험을 상상하기만 해도 충분하다."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아인슈타인의 이야기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전 세계 과학의 역사를 새로 쓴 사람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인슈타인은 실험실에서 직접 실험한 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는 대부분 실험실에서 VD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차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인류 최고의 과학자 중 한 명인 그가 VD를 하면 R이 된다는 사실을 자신의 실험을 통해서 증명을 해 낸 것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죽도록 열심히 일하는 것을 성공의 제일 요소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이미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릴 수 있는 능력을 성공의 제일 요소로 생각합니다.  평범한 과학자들이 성공은 오직 실험실에서 죽도록 일해야 찾아온다고 생각하고 실천하였습니다.

 

 

 반면, 아인슈타인은 여유로운 삶을 즐겼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나 사랑을 했고, 문학과 철학에 빠졌고, 여행을 다녔습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에는 물리학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특허국 공무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하루 8시간씩 특허 관련 서류를 검토하는 일로 생계를 해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그는 끊임없이 VD를 했습니다. 빛을 타고 여행하는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상 속에서 실험을 하고 측정을 했습니다.

 

 

 이쯤에서 냉정하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의 수가 그토록 적은 이유는 VD를 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어서가 아닌지 말입니다. 또 지금까지 나와 당신의 성공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당신의 인생에서 VD가 빠져 있었기 때문이 아닌지 말입니다.

 

 

 

 

 

 

꿈 너머의 꿈이 현실이 되다

 

"거대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강렬한 잠재의식을 현실로 끌어올려야 한다."

 

 

[상상의 멘토링을 받아라]

 

 혹시 상상의 멘토와의 대화를 해본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까요? 아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도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상상의 멘토와 대화를 해보고 상상의 회의를 시작해 봅니다. 책에서 이렇게 말해줍니다.

 

 

"당신의 지난 인생을 돌아보라. 당신은 주로 누구와 대화를 나누었는가? 세상이 인정하는 위대한 멘토와의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가? 아니면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었는가? 당신이 나눈 대화의 내용은 주로 어떠하였는가? 당신 안의 잠재력을 끌어내주고, 당신의 능력을 꽃피울 수 있고, 당신으로 하여금 세상에 이바지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그런 대화의 내용이었는가? 아니면 시시껄렁한 연예인 이야기나 다른 사람들에 대한 험담이나 비난이 주를 이루는 그런 대화였는가? 냉정하게 비교해 보라. 전자와 후자가 10년 또는 30년 뒤에 과연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지를...."

 

 

그렇다면 우리가 상상의 멘토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① 당신이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을 정합니다. 세상을 떠난 사람이든 세상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든 상관없습니다.

② 멘토를 만나서 어떻게 인사할 것인지, 어떤 대화를 나눌 것인지, 어떤 조언을 구할 것인지 등을 종이에 기록합니다.

③ 매일 시간을 내어서 상상의 대화방에 멘토를 초대하여 대화를 나누어 봅니다.

 

 

 

 처음에는 많이 부자연스럽고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게 된다면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상상 속의 멘토가 살아 움직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가 적극적으로 당신의 말을 귀담아들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최고의 조언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VD 기법은 먼 옛날에는 괴테 같은 천재들만 알았고, 현대에도 주로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들이 실천하였습니다. 당신은 어느 쪽을 선택하겠습니까? 아니면 다만 눈으로 읽고 지나쳐서 어제와 같은 삶을 살 것입니까.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나는 어떻게 꿈을 꿀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

 

 250만의 독자들이 이 책을 읽었던데는 다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R=VD를 항상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걸 왜 실천하지 못하였는지 아쉽고 또 아쉬웠습니다. 캘리 최의 '웰싱킹'에서도 캘리최는 생생하게 꿈꾸라고 이야기합니다. 캘리최뿐만 아니라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성공했을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매일같이 꿈꾸라고 이야기해 줍니다.우리의 생활에서 도 우리는 어쩌면 R=VD를 적용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말하는 대로 된다, 그러니 말은 주워 담을 수없으니 부정적인 말은 하지 않기로 한다.' 이게 제가 항상 하는 말인데요. 이걸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로 바꾸어서 실천하는 방향으로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꾸는 다락방'의 내용은 위인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가져다줍니다. 제가 한 포스팅에는 아인슈타인과 에스테 로더만을 가져왔습니다. 책의 내용을 읽다 보면 '와, 정말 이런 식으로 성공하는 과정을 R=VD로 설명할 수 있다고?'라는 감탄이 계속 나올 것입니다.

 

 

 지금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어떠한 책에선 그리고 지금 많은 성공한 유튜버나, 성공한 사람들이 나와서 매일같이 공책에 100번씩 나의 성공한 모습을 적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꼭 1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얻을 거야."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나서 바로 실천해 보았습니다. : ) 

 

 

 물론 100번은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들기도 하고, 손도 아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간절히 꿈꿀 수 있을 만큼의 양으로 정해서 실천을 해 나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과 같은 정보화 시대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정말 많이 흘러 넘칩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성공을 할수 있으려면 작은 실천 하나부터가 먼저가 아닐까요.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계신 분 들이거나, 아니면 읽으실 분들은 무조건 다이어리나 공책을 하나 펴서 매일 같이 나의 성공할 모습을 꿈꿔보시며 적어보시면서 실천해 나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 한번 적으셨다면 내일 한번더 적는 일은 어렵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혹시나 매일이 실천이 어려우시다면 생각이 날때마다 실천하셔도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도 밑줄 그으며 완독 한 책의 내용 중 제가 소개하고 싶은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의 책 소개로 이 책을 선택하여 함께 완독을 하게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오늘도 책 읽는 블루베리의 읽고  또 읽고 책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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